괌 자유여행! 정글 리버 크루즈 투어, 원주민 체험

 

안녕하세요! <오늘의 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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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희 가정이 다녀온 괌 GUAM 여행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자유여행 3박 4일로 다녀왔는데요.

영어를 잘 못해도,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으신 분들도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자유여행 난이도 (하)

 

비행시간은 4시간-4시간 반,

공항 입국 심사가 좀 긴장되었지만

생각보다 까다롭진 않았어요.

 

저희는 차를 렌트해서 다녔구요.

운전석 위치도 한국과 동일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하루에 1-2가지 체험을 미리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호텔 체크인 후, 잠깐 산책을 했는데요.

야자수 나무와 바다를 보니 여행을 온 기분이 확~ 들었습니다.

 

 

 

호텔 바로 앞 바다

바다색도 구름도 정말 예쁘죠?

 

 

 

날씨는 30도 정도로 약간(?) 더웠어요~

그럼 저희 가족 첫번째 일정인

정글 리버 크루즈를 소개해 드릴게요~

 

구명조끼를 입고 이렇게 생긴 배를 타고 정글 탐험하러 갑니다.

 

 

저희가 간 날은 전날에 비가 많이 와서 물이 진흙탕생이었어요.

아쉬웠지만 아마존같은 느낌으로 위로를 해봅니다 ^^

 

 

드디어! 라테스톤 마을에 도착!

이곳은원주민들의 전통을 재현해 놓은 곳이었어요.

 

가이드님이 산양에게 먹이를 주시면서 설명도 해셨고

다양한 동물들이 있었어요.

 

괌에서 농사를 지을 떄 많이 사용했던 돌물인

카라바오 물소도 탔답니다~

 

 

불 씨 만드는 것도 보고

코코넛 맛도 보고

야자수 공예품 만드는 것도 봤습니다~

 

아들은 돌아오는 보트에서 조용히 강을 감상하며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