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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뮤지엄 헤이 HEI] 주말여행, 미디어아트 환상 여행!

by *오늘의발견* 2025.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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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발견"입니다.

무더운 여름 실외는 너무 더워서 부담스럽고, 실내는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시죠?

오늘은 가족, 연인이 함께 꼭 가봐야 할 시원한 곳! 파주 뮤지엄 헤이 HEI를 소개합니다!

 

뮤지엄 헤이 전시관 앞

 

가정의 달 5월, 특별한 주말을 보내고 싶어 떠난 파주 여행에서 저희 가족은 대형 미디어아트 뮤지엄 헤이(Hey)를 방문했어요.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을 안겨준 이곳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주말은 저녁 8시까지 운영되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저희는 5월 가정의 달 프로모션 덕분에 2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성인 25,000원, 청소년 20,000원, 어린이(8-13세) 15,000원, 아동(4-7세) 10,000원의 정가도 합리적이죠!

뮤지엄 헤이 티켓

 

 

 뮤지엄 헤이는 모든 전시가 한 층에 펼쳐져 있어 이동이 편리했고, 중앙 홀을 중심으로 양쪽에 다양한 테마의 전시관들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각 전시관 입구에 쓰여진 이름만 봐도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마구 샘솟았답니다!

 

 

뮤지엄 헤이 - 전시관 이름

 


저희의 첫 발걸음이 닿은 곳은 신비로운 동물들이 반겨주는 전시관이었어요. 특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키는 시계 포토존은 정말이지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뮤지엄 헤이 - 베스트 포토존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듯한 착각에 빠져 한참을 머물렀죠. 이어서 펼쳐진 아름다운 핑크 비치는 마치 꿈속의 풍경 같았어요. 실제로 파도가 치는 듯한 미디어 효과와 함께 핑크빛 모래사장을 거니는 기분은 오직 뮤지엄 헤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뮤지엄 헤이 - 핑크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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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전시관에서는 광활한 우주의 신비를, 거울과 빛으로 꾸며진 전시관에서는 눈부신 환영들을 마주하며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빛과 소리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저 자신이 작품의 일부가 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해주었죠.

 

뮤지엄 헤이 - 우주관

 

 


뮤지엄 헤이의 마지막을 장식한 곳은 바로 화가 르누아르의 작품과 일대기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대형 전시관이었어요. 르누아르의 명작들이 미디어 속에서 생생하게 움직이고, 그의 삶의 여정이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는 모습은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마치 그림 속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에 한동안 자리를 뜰 수 없었어요.

 

 

 

빠르게 관람하면 한 시간 정도, 저희처럼 사진을 찍으며 여유롭게 감상한다면 두 시간 정도 소요되니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온몸으로 미디어아트를 체험하고 싶다면, 파주 뮤지엄 헤이는 후회하지 않을 탁월한 선택이 될 거예요.

 

다음 주말엔 여러분도 뮤지엄 헤이에서 미디어아트의 신세계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떠세요?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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