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부도캠핑1 [캠핑스토리 #2] 대부도 칼국수 먹으러 갔다가 캠핑장에서 첫 1박2일 캠핑 하던 날! 대부도에 칼국수 먹으러 갔던2020년 9월 코로나가 한창이던 어느 날,집에만 있기 답답한 맘에 대부도 바람을 쐬며, 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여기 캠핑장이 있네? 혹시 자리 있어요?하고 3만5천원 내고 들어갔던 곳!(지금도 있나요?) 준비 없이 차에 실려 있던매쉬 없는 피크닉 텐트와 쿠팡에서 산 의자,테이블 펴고서 룰루 랄라~ 드디어 캠핑장을 와보다니~(혹시..텐트 위에 날아 다니는 저거슨.. 설마 타프였을까요?) 근데 우리 이 텐트로 잠은 못잘 것 같은데?그 때 생각 난 동생!동생도 캠퍼는 아니고 처음 텐트를 샀던건데 때마침 생각이 나더라고요~(나쁜누나)그렇게 소환된,동생아~ 텐트 좀 가지고 와 줄 수 있겠니?동생아~올 때 먹을 것도 좀.. 사 와 줄 수 있겠니? 급 동생네 와.. 2025.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