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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lifestyle

[바이킹스 워프] 에비뉴프랑 광교에서 미식의 항해를 떠나다! 🦞✨

by *오늘의발견* 202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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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발견"입니다.

오늘은 직장 동료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에비뉴프랑 광교 바이킹스 워프를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바이킹스 로고

 

바이킹스 입구

 

바이킹스에 발을 들인 순간, 제 인생 최고의 뷔페 경험이 시작됐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싱싱한 해산물 향과 활기찬 분위기에 홀린 듯 빠져들었죠.

입장하자마자 반드시 "손 씻기"를 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고급 뷔페여서 시작부터가 다르군요^^;)

입구 쪽 손 씻는 장소

 

뷔페 금액은 쬐~ 끔~ 부담스러웠지만, 동료들과 특별한 날에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으로 한번 댕겨왔습니다.

달러로 110$ (오늘은 152,020원!) 테이블 안내를 받아서 착석을 하고, 바로 랍스터 코너로 몰려 갔습니다 ㅎ

바이킹스 테이블

특히 이곳의 주인공, 무한리필 랍스터는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어요! 통통하게 살이 오른 랍스터를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의 풍미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몇 번이고 접시를 비우게 만드는 마성의 맛이었어요.

 

랍스터 & 칠리소스, 버터소스

 

복날엔 든든하게 고기 한상!

 

 

랍스터 외에도 키조개, 전복, 멍게, 해삼 등 싱싱함이 살아있는 해산물 코너는 물론, 방어, 연어, 단새우 등 신선한 재료로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스시 코너까지! 정말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운 미식의 향연이 펼쳐졌어요.

 

 

갈비, 그릴 치킨, 전복 구이 같은 따뜻한 요리들도 훌륭했지만, 특히 캐비어와 육회의 조합은 고급스러움의 끝판왕이었답니다. 단순하게 음식을 가져다 먹는 뷔페가 아니라, 각 코너에서 직접 주문을 받아 바로 요리해주는 시스템은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고, 최고 수준의 서비스는 식사의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었어요.


2시간 동안 원 없이 맛있는 음식들을 즐기며 동료들과 즐거운 수다꽃을 피웠답니다. 특히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건 바로 신선한 과일 코너였어요.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망고는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고, 직접 오렌지를 짜서 신선한 주스를 맛볼 수 있는 착즙 전동 기계는 정말 신박함 그 자체였죠!

 

병이 맘에 드는 탄산수 & 현재 맛과 동일한 망고

 

 

오렌지 착즙 영상

식사의 마무리는 역시 디저트! 폴 바셋 커피의 깊은 향과 레어치즈, 얼그레이 쉬폰, 초코무스, 당근 케이크 등 퀄리티 높은 케이크들은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했어요.

케이크 쇼케이스

 

소금우유, 피스타치오, 초콜라또 등 다채로운 맛의 젤라또 아이스크림 또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었답니다. 호텔 뷔페도 여러 곳 가봤지만, 바이킹스 워프는 또 다른 신선한 충격과 함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어요.

 

110달러(기업은행 기준 152,020원)라는 가격이 결코 저렴하다고 할 순 없지만,

그 가격을 충분히 뛰어넘는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었답니다.


바이킹스 워프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하나의 미식 경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무한리필 랍스터를 비롯해 최고급 해산물과 다채로운 요리, 그리고 폴 바셋 커피와 고급 디저트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이 경험은 충분히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어요.

 

평일 런치/디너, 주말 런치/디너로 나누어진 이용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주말은 두 타임으로 나뉘어 운영되니 꼭 참고하세요!

 

신선한 해산물과 랍스터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바이킹스 워프는 단언컨대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제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바이킹스 워프에서 잊지 못할 미식의 항해를 경험하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바이킹스 워프에서 인생 뷔페를 만나보는 건 어떠세요? 😋

 

 

바이킹스워프 광교점(에비뉴프랑 1F)